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 26절부터 28절까지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하시고,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경이로운 창조와 인간의 특별함

자연과 세상은 실로 경이롭습니다. 저는 ‘플래닛 어스(Planet Earth)’라는 다큐멘터리를 매우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보곤 합니다. 영상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등장하는데, 때마다 경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 중에서 가장 경이로운 존재는 역시 사람입니다. 인간의 모든 면모는 우리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지만,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도 다루지 못하는 인간만의 가장 독특한 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의 형상: 삼위일체 하나님의 초대

그러면 이토록 대단한 의미를 지닌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씀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주목할 것은 “우리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라는 말씀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단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단어는 복수형 명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복수형으로 지칭하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으로서 가장 긴밀한 관계를 맺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바로 관계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셨다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시는 것처럼, 당시의 사도와 제자들뿐만 아니라 지금의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함께 거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참으로 친밀한 관계라 있습니다.

 

존재의 의미와 참된 안식의 근원

이로써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 인생을 완전하게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우리의 존재 의미를 발견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을 향해서 살도록 창조하셨기에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평안이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본질은 바로 관계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우리는 마음의 평강을 누릴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많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갈 , 혹은 새로운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 수많은 근심이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 여러 상황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지를 먼저 살피는 것입니다.

 

사실은 오늘 자녀들의 졸업을 앞둔 부모님들께서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야말로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며, 문제의 원인에 대한 진단이자 문제를 푸는 번째 열쇠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존재 자체가 지닌 고귀함

번째로 살펴볼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지닌 다른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창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우리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권면을 듣습니다. 이런 표현이 생겨났을까요? 간단히 말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이기에, 영광을 마땅히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영광’이란 무엇입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빛이 난다는 것이며, 자랑스러운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자랑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끊임없이 말씀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영광 또한 하나님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없이 자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업이시며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를 자랑하는 제사장의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바로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만약 우리 아버지가 미국 대통령이라면 우리는 어떠했겠습니까? 아버지를 매우 자랑스러워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며, 조금 어색할지는 몰라도 결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랑할 일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의 아버지가 우주를 만드신 분이시라면, 그리고 우주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창조하신 분이라면 어떠하겠습니까? 세상의 통치자들 중에는 허물이 많은 이들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모든 우주를 너무나 훌륭하고 멋지게 만드신 분입니다. 하늘의 별부터 땅속의 미생물들, 그리고 대지를 뒤덮은 아름다운 꽃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너무나 놀랍게 창조하신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상실된 형상과 그리스도를 통한 회복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는커녕, 오히려 우리 자신의 영광을 좇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돈이나 권력, 높은 지위를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두려 합니다. 성경은 그것들을 가리켜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성경을 통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선포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보다 높이고 싶어 했고, 우리 자신의 영광을 갈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말의 참된 의미는, 구원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회복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과 형상이 회복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바로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완전하게 지니신 분도 오직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은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라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 안에서 회복시키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인생의 목적: 그리스도를 닮아감

우리의 구원은 단순히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어 깨끗하게 하는 것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죄로 인해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을 다시 닮아가는 사람으로 빚어가는 , 이것이 구원의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이유이며, 우리가 태어난 목적이자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내는 본질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나님의 형상이 지닌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산다는 : 세상을 향한 섬김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삶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산다는 것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그분의 영광을 이루는 것이라면, 삶의 이면에는 어떤 의미들이 담겨 있을까요? 참으로 많은 내용이 있겠으나, 로마서 8장에 나타난 가지 사실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번째 의미는 들으시면 조금 놀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로마서 8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는 삶은 바로 ‘세상을 섬기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흔히 다른 방식들을 떠올리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세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의 마땅한 도리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우리는 이토록 고생스럽고 힘겨운 삶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뿐만 아니라 세상 또한 우리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인간의 욕심과 타락으로 인해 피조 세계도 힘겨워하며, 우리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섬기기 위해,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성경의 도움이 필요하며, 세상을 섬기기 위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최고가 되고 성공하여 부를 쌓는 것만이 공부의 전부가 수는 없습니다. 만약 그런 세속적인 가치만을 좇는다면, 그것은 세상의 우상을 섬기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가슴 속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 명령, 세상을 섬기라는 거부할 없는 사명이 새겨져 있어야 합니다.

 

빛과 소명: 아픔을 치유하는 섬김의 공부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땅의 ‘빛과 소금’이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로 섬기기 위해서는 세상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그곳을 치유하며 섬길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자신도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버겁고 힘들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우리 역시 세상의 일부이며 치료가 필요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아픈 곳이 어디인지, 소외되고 약한 이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인이심을 분명하게 선언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저는 부모님들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자녀들을 격려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나, 그것이 자녀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의 전부가 된다면 우리가 세상과 구별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자녀들에게 세상을 깊이 이해하고 섬기기 위해 공부하도록 독려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 신음하는 세상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죄와 어둠의 세계에서도 유일한 주권자이심을 자녀들이 알도록 힘써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을 깨닫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며 대학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천국에 가야 우리에게, 본질을 아는 외에 세상에서 고단하게 공부하고 대학에 가야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기에, 우리와 우리 자녀들 역시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섬김의 과정: 참된 강함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는 참으로 힘든 인생을 살아갑니다. 부모의 역할도 처음이고, 아이들 역시 처음 시작하는 인생을 살아가니 누가 삶을 쉽다 하겠습니까? 모두가 힘들고 버겁습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가족을 섬기고, 교회 공동체를 섬기며, 나아가 세상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섬김이 단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범하는 가장 실수는 자신의 실력을 키워 힘으로 살아보려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의 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을 끊임없이 구하는 사람, 그가 진정으로 강한 사람입니다.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지혜를 마음 깊이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배워가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도움을 구하는 자에게 기꺼이 손길을 내밀어 주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목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감

오늘 본문을 통해 살펴볼 가장 중요한 마지막 내용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매일 깊이 알아가는 삶을 뜻합니다. 무언가를 많이 성취해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겠으나,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매일 경험하며 알아가는 것이 형상 입은 자의 본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순간순간 우리를 예수님 닮은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마침내 영화롭게 하기 위해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세상에서 최고로 만드시거나 부유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보장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약속하신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예수님과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약속입니까? 불가능해 보이는 약속은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 안에서 반드시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가 땅에서뿐만 아니라 장차 세상에서도 반드시 목도하게 실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지어져 것이며, 주님과 같은 기쁨이 넘치는 존재가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사랑의 섭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

하나님께서는 목표를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를 통해 이루십니다. 그리하여 목적을 위해서는 우리에게 무엇이든 주시는 분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풍족한 물질과 수많은 감사의 제목들을 주시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아픔과 어려움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섭리를 가리켜 ‘사랑’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과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기를 원합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살아갈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서 8장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없으리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놀라운 은혜가 오늘 우리를 붙잡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 크신 사랑을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매일 깨닫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주님을 즐거워하고 그분을 조금씩 더 알아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의 참된 삶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어떤 삶의 처지에 있든지 이 귀중한 사실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결코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살아있는 한, 그들 모두가 주님 안에서, 주님의 손길 아래 강건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 그들을 복 주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친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정든 곳을 떠나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자녀들에게도 그곳에서 믿음과 마음을 잘 지켜낼 힘을 주시고,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유일한 주님이심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진정한 만족이 없다는 사실을 그들이 평생토록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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