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강해 설교집/창세기 강해

창세기-15-1-하나님의 형상

lampchurch 2025. 4. 18. 00:36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 26절부터 28절까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울여 함께 듣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하시고,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경이로운 창조와 인간의 특별

자연이나 혹은 세상은 정말로 경이롭습니다. 저는 “Planet Earth” 라는 다큐멘터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보고는 합니다. 영상에서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나오는데, 때마다 정말 경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체들 중에서 가장 경이로운 것은 역시 사람입니다. 사람의 모든 것들은 우리를 놀랍게 하기에 충분하나,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는 가장 독특한 점이 인간에게는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가족

그것이 바로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예배당에서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을 것인데, 저에게는 Jason이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Jason 저와 부인을 많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Jason 본다면, 아마도 저의 형상을 쉽게 떠올리실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처럼 만드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 닮았다는 뜻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의미를 함축한다고 있습니다.

 

첫째 의미: "우리의 형상" -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그러면 이러한 대단한 의미의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씀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번째로 살펴볼 것은우리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라는 말씀에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단어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우리에게 알게 줍니다. 아시다시피, 단어는 복수형 명사입니다. 복수형으로 하나님을 지칭했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하나님으로 가장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중요성: 하나님 안에서의 참된

그리고 놀라운 일은 바로 관계로 우리들을 초대하셨다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며,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처럼, 당시의 사도와 제자들뿐 아니라 지금의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과 거한다는 뜻이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친밀한 관계라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 인생을 완전하게 없는 존재가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우리의 존재 의미를 안에서 발견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을 향해서 살도록 창조하셨기에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까지 평안이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의 시작: 하나님을 찾는

하나님께서 없으면 우리는 마음의 평강을 가질 수가 없는 자가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많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갈 , 새로운 직장을 가지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 많은 걱정과 근심이 우리를 떠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많은 상황에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문제들을 해결할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지 먼저 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아이들의 졸업을 앞둔 부모님들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이야말로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며, 그리고 문제의 발생에 대한 진단이며, 그리고 문제를 푸는 번째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둘째 의미: 하나님의 영광으로 창조

그럼 번째로 살펴볼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자주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말을 듣습니다. 그러면 이런 말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간단히 말하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오직 하나

그러면, 영광이라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영광은 쉽게 설명하자면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랑스러운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자랑이라는 뜻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성경은 끊임없이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영광은 하나님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쉼없이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업이고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누구 이십니까? 바로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만약에 우리 아버지가 미국 대통령이라면, 우리는 어땠을까요? 우선 아주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했을 것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어색한 일일 수는 있겠지만 부끄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자랑할 일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의 아버지가 우주를 만드신 분이시라면, 그리고 우주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만드신 이시라면요! 대통령들 중에서는 많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는요? 하나님은 모든 우주를 너무 훌륭하게 아주 멋지게 만드신 분이지 않습니까? 별부터 시작해서 땅속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까지, 그리고 땅을 뒤덮고 있는 많은 아름다운 꽃들까지 너무나 놀랍게 모든 것을 만드신 분입니다.

 

타락: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는 커녕, 오히려 우리의 영광을 좇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날도 돈이나 권력이나 높은 자리를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것들을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성경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광을 받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하나님 보다 높이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구원: 하나님의 형상(영광)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말의 뜻은 바로 이것입니다. 구원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회복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려면 어떤 것이 가장 필요할까요?

 

회복의 :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그것은 바로, 우리가 예수님께로 나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바로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완전하게 가지신 분도 예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의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에게서 회복시키심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의 구원이 단지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고 죄로부터 깨끗함을 받게 하는 것만이 구원의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죄로 인해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을 다시 닮아가는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도 구원의 중요한 이유라는 말입니다.

 

인생의 목적: 그리스도를 닮는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이유이며 이를 위해 우리들이 태어났으며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아야 하나님의 형상의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는 1: 세상을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떠한 삶을 살아간다는 뜻일까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들이 숨어 있을까요? 아주 많은 내용이 있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에서 나타난 가지 사실만을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번째 의미는 들으시면 조금 놀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나타난 하나님 형상으로 사는 삶은 바로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셨을 테지만, 로마서 8장은 우리가 세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고생스러운 삶을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잖아요? 굉장히 힘든 삶을 살고 계시죠? 성경에서도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까 불렀던 찬양 내용에도 힘들어하는 세상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로마서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세상도 우리 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욕심 때문에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기에 세상도 힘겨워졌고, 세상도 우리의 구원을 기다린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을 섬기기 위한 배움과

이를 위하여, 우리가 세상을 섬기기 위해, 우리는 나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 성경의 도움이 필요하고, 세상을 섬기기 위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최고가 되고,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만이 공부를 하는 이유의 전부가 없습니다. 이러한 세상적인 것들 만을 바란다면, 세속적인 우상들을 섬기는 것과 똑같은 것일 수밖에, 다른 아무 차이가 없는 것일 것입니다. 모든 크리스챤의 가슴속에는 가지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 명령이며 결코 거부될 없는 것입니다.

 

세상 빛과 소금의

바로 세상을 섬기라는 명령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땅의 빛과 소금이라고 지칭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을 바로 섬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세상을 제대로 알아야 것입니다. 어디가 아픈지를 제대로 알아야지만 세상을 제대로 섬길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혼자 살기 버겁고 힘들다고 하실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우리도 세상이니까요. 우리도 치료가 필요한 존재이니까요. 그래서 우리도 항상 하나님께서 필요합니다.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아픈 곳이 어디인지, 힘들고 약한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인이심을 분명하게 선언할 알아야 하며, 그런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저는 부모님들이 사실을 깨닫기를 바라며, 이렇게 자녀들을 격려하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나, 그런 것만이 자녀들이 이루고자 하는 전부가 된다면, 우리들이 세상과 구별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세상을 알고 섬기기 위한 공부를 하도록 독려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이 어둠 속에서 신음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을 진정한 주로 인정하고 고백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죄와 어둠의 세계에서도 유일한 주라는 것을 우리 자녀들이 알도록 힘써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을 알기 위하여 공부해야 하는 것이며 대학을 진학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천국을 가야할 사람이라면, 이러한 사실을 아는 외에 세상에서 공부를 하고 어렵게 대학을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세상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이를 위하여 살도록 독려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힘든 인생을 살아갑니다. 부모들도 힘들지만 자녀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들도 부모 역할이 처음이고, 아이들도 처음 시작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하니, 누가 삶을 쉽게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힘듭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우리 가족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섬김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섬김은 단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이고,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성령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것입니다.

 

참된 강함: 하나님을 의지

결코 우리의 힘으로는 완성될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 제일 많이 하게 되는 실수가 우리의 실력을 키워서 우리 힘으로 세상을 살아보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로 강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로 강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끊임없이 구하는 사람, 그가 진짜로 강한 사람입니다. 지혜를 오늘 졸업을 하는 친구들은 기억하시고, 우리 부모님들도 마음속으로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배워가고 있다는 , 그리고 끊임없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된다는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도움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는 2: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오늘 본문에서 살펴볼 가장 중요한 마지막 내용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매일 매일 깊이 알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로 살아가는 일은 여러분이 무언가를 많이 이루어 내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매일 매일 알아가는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표: 우리를 그리스도처럼 만드

순간 순간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세상에서 최고로 만드시거나 부자로 만든다고 약속하지는 않으십니다. 여러분을 가장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하신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을 예수님과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내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약속입니까? 불가능해 보이는 약속은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 안에서 반드시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가 땅에서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반드시 경험하게 사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기쁨이 넘치는 사람이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사랑의 연단: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

그리고 목표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을 통하여 이루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목표를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이든지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도 주십니다. 풍족한 물질도 주시기도 하며, 어떤 때는 정말 많은 감사의 제목들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어떤 때는 아픔과 어려움을 주기도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것이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무엇도 끊을 없는 하나님의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그리고 오늘 학교를 졸업하는 우리 학생들이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어, 세상으로 나가서 살아갈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서 8장의 내용을 함께 읽고 오늘 말씀을 마치기를 원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없으리라. 아멘!’

 

마무리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놀라운 은혜가 우리를 붙잡습니다. 사랑을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주님을 매일 매일 깨닫고 주님께 매일 매일 가까이 가고, 주님을 즐거워하고, 주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 가는 ,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의 삶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어떤 삶의 처하든지, 귀중한 사실을 잃지 않게 하시고,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는 , 그들 모두는 주님 안에서, 주님의 손길 안에서 강건하다는 것을 저희가 믿습니다. 주님, 그들을 주시며, 그들의 가운데 역사해 주시고, 멀리 떠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곳에서 그들의 믿음과 그들의 마음을 지켜 주시며,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주님이시라는 것을, 그래서 하나님 없이는 만족이 없다는 것을 그들이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